폭스바겐코리아는 6월 한 달간 컴팩트 SUV 신형 티록과 준중형세단 제타의 할인을 예고했다.

신형 티록의 경우 최대 22%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구매 형태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나 현금 구매 두가지 모두 22% 할인한다.

여기에 5년/15만km의 보증연장 프로그램이 추가 제공돼 노후화 후에도 안심이다.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시 최대 100만원의 보상 혜택을 제공해 개별소비세 할인 혜택(현행 개소세 3.5%)을 더할 경우 신형 티록 스타일 트림을 약 800만원 이상 할인된 2800만원 대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신형 제타에 대해서는 6월 한달 간 최대 11% 할인한다. 단 폭스바겐파이낸셜 이용 시에만이다. 티록과 같은 혜택이면 2600만원대로 신형 제타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이밖에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 캠핑 장비를 선물한다. 폭스바겐 플레이모빌 T1/ 비틀, 캠핑 왜건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차량상담 추첨에는 피크닉 매트 등을 선물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폭스바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