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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자동차대 ‘맥스파워 짐카나 페스티벌’ 화끈한 경쟁 보여줬다

아주자동차대 ‘맥스파워 짐카나 페스티벌’ 화끈한 경쟁 보여줬다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6.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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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자동차대학(총장 박병완)과 팀맥스파워가 6일 아주자동차대학 내 주행실습장에서 2021시즌 ‘플래티넘 윈도우필름 맥스파워 짐카나 페스티벌’ 4라운드를 개최했다.

대회에서는 챔피언 벨트 3연속 방어에 성공한 박민규(JB오토웍스)선수가 마지막 방어전을 남겨두게 되었으며, 다음 라운드에서 타이틀을 방어하면 챔피언 벨트는 박민규 선수에게 평생 귀속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짐카나 최강자로 군림하게 된다.

국내 최초로 모터스포츠학과를 개설하고 모터스포츠 관련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한 아주자동차대학은 지난 11년간 팀맥스파워와 협업을 통해 선진국의 다양한 모터스포츠 문화를 소개하고 알리는 데 노력해왔다.

아주자동차대학에서는 자동차 튜닝관련 산학협력협의체의 워크숍도 함께 개최해 즐기는 자동차문화와 자동차 튜닝의 접목을 통해 자동차튜닝산업의 활성화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학과 박상현 교수는 “지난 10년 동안 아주자동차대학과 팀맥스파워는 저변이 좁은 국내 모터스포츠산업 환경과 열악한 인프라로 인하여 지속되지 못하던 짐카나와 드리프트와 같은 생소한 모터스포츠 종목을 일년내내 접하고 배울 수 있는 모터스포츠 대회와 축제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모터스포츠의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2021 플래티넘 윈도우필름 맥스파워 짐카나 페스티벌 4라운드’은 플래티넘 윈도우필름, 플래티넘 썬팅, SPS그래핀코팅, 포스모터스 그리고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전공이 후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아주자동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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