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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PAO렉서스 용인서 팬 50여명과 미팅

시그마PAO렉서스 용인서 팬 50여명과 미팅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4.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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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팬 열창등 즐거운 시간 가져

시그마PAO렉서스 레이싱팀이 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황진우 선수와 팬 미팅’을 마련해 50여명의 팬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팬 미팅에서는 렉서스 GT1 경주차 연습주행과 30초 만에 네 바퀴 타이어 교환 등을 보여주고 경주차 이해를 돕기 위해 즉석 강의도 했으며 ‘얼짱’ 카레이서 황진우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특히 전국에서 몰려 온 50여명의 팬들은 매너좋고 잘생긴 황진우의 행동 하나 하나에 반해 스타 카레이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황진우의 열성 팬인 연세대 생화학과 김상림(22, 여)씨는 “실제 가까이서 얼굴을 보니 너무 잘 생겼다”며 즉석에서 포지션의 ‘아이러브유’를 열창해 사랑을 고백하는 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모스크바 국립대학 사회학과 4년생인 이조나단(24)은 “친구따라 왔는데 경주차를 가까이서 직접 보고나니 국내 자동차경주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도요타자동차 마케팅팀 정해양 부장은 “앞으로 팬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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