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는 경기도 파주시에 준중형 트럭 '더 쎈' 전용 지정 정비사업소를 신규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파주 정비사업소는 준중형 트럭 ‘더 쎈’ 구매 고객을 위해 마련한 전용 정비센터다. 약 1,700평의 넓은 대지 공간에 6개의 소형작업장과 2개의 대형작업장, 고객 휴게 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올해 수도권 내 서부, 남부, 동부 지역에 각 1개소씩 총 3개의 ‘더 쎈’ 전용 차량 정비사업소를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쎈’ 구매 고객을 위한 수도권 내 차량 정비 서비스 네트워크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해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앞으로도 전용 정비사업소 확보에 집중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투자를 통해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타타대우상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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