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타이어산업협회는 제29대 회장으로 정일택(57) 금호타이어 사장을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전남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고분자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KTG법인장, OE영업본부장 및 품질본부장(전무), 연구개발본부장(부사장) 등을 거쳐 올해 3월부터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대한타이어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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