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레이싱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 김규민 3전 우승
온라인 레이싱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 김규민 3전 우승
  • 박한용
  • 승인 2021.06.21 11:0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레이서로 잘 알려진 김규민(DCT E레이싱)이 압도적인 기량을 펼치며, 메인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심레이서로 잘 알려진 김규민(DCT E레이싱)이 압도적인 기량을 펼치며, 메인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온라인 심레이서 김규민(DCT E레이싱)이 압도적 기량으로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 3라운드 우승을 거뒀다.

유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던 김규민, 김영찬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4번째로 출발한 김규민은 출발 직후 벽을 스치며 교묘히 안쪽을 파고들어 선두로 올라섰으며, 5번째로 출발한 김영찬은 꾸준히 페이스를 올리며 4랩 기준으로 2위에 올라서게 됐다.

대회 종료 5분 전, 0.5초 이내로 4위 경쟁을 펼치던 고재모(PSR)와 이정우는 대회 종료 1분을 남기고 충돌로 인해 코스를 벗어나게 됐다. 그 뒤에 있던 김진수(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가 어부지리로 이득을 봤다. 두 선수는 대회 종료 직전 원인 모를 충돌로 인해 각각 7위 · 10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은 연습주행 60분, 예선 10분, 스프린트 레이스 15분, 웜 업 5분, 메인 레이스 30분 순서에 따라 진행됐으며, 특히 메인 레이스는 스프린트 레이스의 그리드 역순으로 배치해 치열한 경쟁을 가능케 한다. 가장 긴 거리를 달린 3명의 드라이버가 포디움의 영예를 누리게 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심레이싱 대회,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은 타이틀 스폰서인 BMW 코오롱 모터스를 비롯하여 업비트, 미쉐린코리아, 마이더스파트너스 그룹(타임키퍼), 로지텍G, 벤큐, 넥스트 레벨 레이싱, 카라운드, 스티즈 등 각종 자동차 · IT · 의류 기업들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 4 · 5 · 6라운드는 이달 25일 오후 7시 반,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오토매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