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7전 맥스 페르스타펜, 해밀턴 제압하고 우승 '세대교체!'
F1 7전 맥스 페르스타펜, 해밀턴 제압하고 우승 '세대교체!'
  • 김기홍
  • 승인 2021.06.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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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프랑스 GP에서 맥스 페르스타펜(24.레드불)이 루이스 해밀턴(36.메르세데스)을 또다시 제압했다.

페르스타펜은 20일 프랑스에서 열린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7라운드에서 7회 챔피언 해밀턴을 제치고 시즌 3승째를 올렸다.

페르스타펜은 폴포지션에서 출발했지만 발테리 보타스(메르세데스)에게 선두를 내주는 등 치열한 레이스를 이어가다 과감한 피트스톱 2차례 만으로 추월 역전극을 일궜다.

페르스타펜은 막판 2바퀴를 남기고 해밀턴을 제쳤고 선두로 나서며 우승을 차지해 해밀턴과 시즌 드라이버즈 포인트를 131점으로 끌어 올리며 해밀턴(119점)과의 격차를 12점차로 조금 더 벌렸다.

페르스타펜의 올시즌 선전으로 미하엘 슈마허의 7회 월드챔피언 기록과 동률인 해밀턴의 앞길이 안갯속이 되고 있다. 

젊은 듀오 페르스타펜과 세르지오 페레즈를 앞세운 레드불은 지난 6년간 메르세데스의 아성을 깨고 세대교체의 선봉에 나서고 있다.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십 포인트에서도 레드불은 215점으로 메르세데스의 178점을 앞서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레드불레이싱, F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