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SUV'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 출시
`가장 아름다운 SUV'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 출시
  • 김미영
  • 승인 2021.06.2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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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3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은 재규어랜드로버의 탈 디젤 기조에 맞춰 가솔린 모델만 출시된다. 인제니움 I6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성능과 우수한 효율성을 자랑하며, 최첨단 피비 프로(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3D 서라운드 카메라 등 첨단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최적화된 비율과 실루엣으로 우아함을 내세웠다. 플로팅 루프와 클램쉘 타입의 보닛 그리고 매끄럽게 이어지는 웨이스트 라인은 레인지로버 벨라만의 균형미를 강조한다. P400 R-다이내믹 HSE 모델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21인치 5 스포크 휠이 적용돼 외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2021년형 인테리어에서는 연식 변경을 뛰어넘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이 처음으로 적용했으며, 기존 로터리 방식의 기어가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한 토글 방식으로 변경되어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와 유사해 사용자 편의성이 높은 PIVI Pro는 주요 기능들을 더 단순화시키고 자체 학습 기능을 더해 운전자가 운전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SOTA(Soft Over The Air) 기능이 탑재돼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도 언제나 최신 상태의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두 개의 LTE 모뎀이 포함된 최신 내장형 듀얼 eSIM 기술을 활용해 성능 저하 없이 음악 스트리밍과 SOTA 업데이트 등 여러 기능이 동시에 실행된다.

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 P400 모델에는 랜드로버가 직접 개발한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된 신형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엔진이 적용됐다.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6.1㎏·m의 높은 성능을 갖춘 P400 모델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5초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50㎞에 달한다.

기존 엔진 대비 탁월한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신형 엔진에는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와 더불어 마일드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를 통해 작동하는 전기 슈퍼차저를 함께 탑재해 즉각적인 토크 응답성을 제공하고 터보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은 감속시 수집된 전기 에너지를 48V 리튬이온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벨트 일체형 스타터 모터를 통해 엔진 구동을 보조하는 데 사용한다. 이와 더불어 연속 가변 밸브를 적용해 공기 흐름의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출력은 높이고 배기가스 배출은 줄였다.

이 외에 ▲랜드로버 특허 기술인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4코너 에어 서스펜션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유지해주는 지능형 토크-온 디맨드 AWD ▲차체의 움직임을 초당 500회 감지해 향상된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하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등의 주행 기술을 통해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탁월한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2021년형 벨라는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이 P250 R-다이내믹 SE 9520만원(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P400 R-다이내믹 SE 1억920만원, P400 R-다이내믹 HSE 1억1460만원이다.

로빈 콜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레인지로버 벨라의 2021년형 모델은 첨단 기술과 파워트레인, 가격적인 측면 모두를 강화했다"며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레인지로버 벨라를 통해 차원이 다른 럭셔리 가치와 품격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