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청과 기업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가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미키와 친구들’ 및 ‘마블 어벤져스’ 캐릭터를 활용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델몬트가 디즈니와 콜라보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델몬트 바나나 트윈팩과 골드파인 스틱이다. 디즈니의 대표적인 미키 마우스 캐릭터와 마블 어벤져스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으로 적용해 선보였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쿠팡과 롯데마트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출시 기념으로 7월 31일까지 고객들을 위한 ‘스크래치 카드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쿠팡과 롯데마트 일부 매장에서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바나나 트윈팩 또는 골드파인 스틱 구매 시 제품 안에 동봉된 스크래치 카드 속 안내된 연락처로 응모 번호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하여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내 제품 구매 시마다 새 응모 번호로 여러 번 반복해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바디프렌드 허그체어 안마의자(2명) ▲마블 아이스박스(30명) ▲미키마우스 핸드 솝 디스펜서 (30명) ▲델몬트 디즈니/마블 에디션(100명을) 증정한다.

델몬트 마케팅팀 최수영 담당자는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와 함께 콜라보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델몬트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 층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콜라보 제품 출시 이외에도 디즈니와 함께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어 조만간 다시 새로운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