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코오롱 AMX e스포츠' 성공가도 달린다..."심레이싱 경기장 완벽 구성"

'코오롱 AMX e스포츠' 성공가도 달린다..."심레이싱 경기장 완벽 구성"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6.29 12:39
  • 수정 2021.06.29 12:4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자동차경주 심레이싱 대회인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 4 · 5 · 6라운드가 국내 최초 및 세계 최초 타이틀을 경신하며 성료했다. 

오토매닉스와 아프리카 콜로세움이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압도적인 경기 스케일 구현 · 화려한 장비 구성 ·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명장면을 연출하며 경기 규모 및 운영, 경기 과정 등에 있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

4(2인 팀전) · 5(3인 팀전) · 6라운드(대표전)는 시즌 처음으로 시도되는 트리플 라운드이자 오프라인 경기였다. 서울 잠실에 위치한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4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한편, 온라인에서만 마주했던 20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화합을 다졌으며,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오프라인 대회를 기점으로 심레이싱에 더욱 빠져들게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오프라인 경기장은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과 함께 하는 후원사 제품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로지텍G G923과 아스트로 A20 게이밍 헤드셋, 넥스트레벨 F-GT 등이 레이싱 기어와 헤드셋, 레이싱 기어 거치대로 활용됐다. 특히 벤큐가 23일 론칭한 게이밍 모니터 EX2510S 3대를 연이어 배치한 모습은 경기 참가자 · 온라인 관객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몰입감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 7라운드는 7월 6일 화요일 오후 8시 반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AMX e스포츠 챔피언십 유튜브 채널 및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AMX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