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개봉되는 마블 스튜디오 영화 ‘블랙 위도우’에 BMW뉴 M235i xDrive 그란 쿠페가 등장한다.

BMW는 M235i xDrive 그란 쿠페가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인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의 차량으로 등장, 고성능 컴팩트 4도어 쿠페 특유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민첩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선보인다고 30일 전했다.

뉴 M235i xDrive 그란 쿠페는 BMW가 컴팩트 클래스로 선보이는 첫 번째 M 퍼포먼스 모델로 컴팩트한 차체와 고성능 파워트레인, 뛰어난 섀시 시스템이 조화를 이뤄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영화 속 차량은 다양한 액션 장면에서 주인공의 강인한 신체 능력 및 전투 능력을 완벽히 지원한다.

파워트레인은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에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뤄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m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착하는 시간은 4.8초이며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조화를 이뤄 보다 민첩하면서도 날카로운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차량 외부에는 M 퍼포먼스 모델 고유의 디자인 요소인 메쉬 키드니 그릴과 세리움 그레이 컬러 액센트가 적용돼 고성능 모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뽐낸다.

실내는 마그마 레드 컬러의 다코타 가죽 M 스포츠 시트와 M 시트 벨트, M 스포츠 스티어링 휠, M235i xDrive 전용 디지털 계기판이 적용돼 M 퍼포먼스 모델 고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BMW코리아는 차량 협찬을 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BMW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단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뉴 M235i xDrive 그란 쿠페 블랙 위도우 에디션’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블랙 위도우 굿즈와 영화 예매권도 경품으로 증정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BMW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