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일과 일상에 충실한 슈퍼맘을 위해 폭스바겐 대표 인기 모델을 타고 롯데리조트부여에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케이션 '카텔(Car+Hotel)'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패키지는 폭스바겐의 티록, 제타, 파사트GT 1박2일 시승권 및 롯데리조트부여 1박, 폭스바겐 오리지널 폴딩 박스, 비베러디쉬 브런치 세트, 집콕 여행 꾸러미로 구성됐다. 1박 기준 패키지 가격은 29만7000원부터 시작한다. 카텔 패키지 이용은 다음 달 2일까지다.

시승 모델과 객실 유형에 따라 3가지 옵션으로 구성됐다. A형은 티록·패밀리룸, B형 제타·스위트룸, C형은 파사트GT·스위트룸이고, 원하는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폭스바겐은 슈퍼맘의 바쁜 일상을 고려해 체크인 전날 선택한 패키지에 해당하는 차량을 집 앞까지 탁송해주는 프리미엄 도어 투 도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탁송 서비스는 수도권 지역에 한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리조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폭스바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