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022년형 ‘2시리즈’ 공개...‘돌아온 작은 그릴’
BMW, 2022년형 ‘2시리즈’ 공개...‘돌아온 작은 그릴’
  • 김미영
  • 승인 2021.07.0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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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022년형 ‘2시리즈’가 공개됐다.

지난 6일(현지시간) 공개된 신형 2시리즈는 논란이 됐던 4시리즈 버티컬 키드니 그릴이 적용되지 않았으며 이전 대비 확장된 크기와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전면부 그릴을 예전으로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2시리즈 쿠페는 날카로운 전조등과 불룩해진 펜더, 살짝 아쉬움이 남는 후면부 등 여전히 독특한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가다.

차량 길이는 이전 모델 대비 3.5~4.3인치 길어졌으며 휠베이스 역시 2인치, 폭은 2.6인치 커졌다.

파워트레인은 230i의 경우 2.0리터 4기통 터보차지 엔진을 탑재해 이전 대비 7마력과 37파운드가 늘어난 255마력 40.7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M240i는 3.0리터 6기통 터보차지 엔진을 탑재, 382마력 및 51.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두 모델 모두 후륜구동 또는 4륜구동으로 제공되며 8단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

실내는 기하학적 통풍구와 스크린 등 최신 인테리어가 적용됐으며 3존 자동 실내온도 조절시스템, 파워시트, 내비게이션, 자동비상브레이크, 차선유지보조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후방교차교통정보, 10개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무선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휠과 컬러, 인테리어, 차체 및 트림 등 옵션을 통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신형 2시리즈는 230xDrive와 M240i가 최초로 적용되며 후륜구동 230i와 4륜구동 M240i를 먼저 선보이고 4륜구동 230xDrive 및 후륜구동 M240i는 추후 선보일 예정이다.

차량 판매는 올 11월부터 본격 시작될 예정이며 가격은 가을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B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