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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시그마파오렉서스, 사상 첫 우승

[화보]시그마파오렉서스, 사상 첫 우승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4.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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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IS200, 투스카니 꺽고 최고 종목 우승

‘얼짱’ 황진우, 만 21세 ‘최연소’ 우승자 등극

지난 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04 BAT GT챔피언십 제 6전’ 경기에서 도요타 렉서스 IS200이 수입차 사상 처음으로 대회 최상위 종목인 ‘GT1’(배기량 2,000㏄급 완전개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수입차 메이커가 이 종목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95년 한국모터챔피언십 대회가 생긴 이래 10년만에 처음이다.

 

또 경주차 운전대를 잡은 ‘얼짱’ 드라이버 황진우(21, 시그마PAO렉서스)는 만 21세로 GT1 역대 최연소 우승을 거둬 정상급 드라이버로 떠올랐다.

 

이날 승리로 시그마PAO렉서스는 지난 3월 팀 창단 이후 6경기만에 우승하는 최단기록을 세웠다. 시그마PAO렉서스팀의 우승 활약상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편집자주)

 


 

▲ 결승 출발전의 황진우. I 사진=지피코리아


 

▲ 출발전 김정수(뒷 모습) 감독이 황진우와 무선교신이 잘되는지 확인하고 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황진우가 피트에서 코스인 하고 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황진우는 전날 예선에서 1.8㎞ 쇼트코스 구간을 55초688 만에 주파, 지난해 4월 김의수(인디고)가
세운 최고속도랩기록(55초714)을 갈아치우며 파란을 예고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예선 1위로 포메인션 랩을 돌고 있는 황진우(사진 앞). I 사진=지피코리아


 

▲ 황진우는 45바퀴를 달린 본선에서도 타이어를 바꾸기 위해 피트인한 틈을 제외하면 2위와
줄곧 4초 이상의 격차를 벌이며 독주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도요타 렉서스 IS200 GT1 경주차. I 사진=지피코리아


 

▲ 도요타 렉서스 IS200 GT1 경주차. I 사진=지피코리아


 

▲ 황진우가 우승을 확정짓자 피트 사인대에 있던 팀원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시그마PAO렉서스팀의 숨은 공로자 김정수(좌)감독과 15년을 함께 생활한 부인 이미숙(우)씨.
I 사진=지피코리아


 

▲ 우승을 확정지은 황진우가 경주차에서 내리려 하고 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GT1 종목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황진우가 관중들에게 답례를 하고 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한국도요타자동차의 오기소 이치로 사장(우)은 우승 후 한국말로 경사났네라며 황진우(좌)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GT1 종목 1위 시상대에 오른 황진우. I 사진=지피코리아


 

▲ 황진우(우)와 GT1 종목 3연패한 김의수(인디고, 좌)가 샴페인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왼쪽부터 2위 김의수, 1위 황진우, 3위 윤세진(대리 시상자 오일기)이 샴페인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I 사진=지피코리아

/지피코리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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