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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업계, 19~23일 여름 휴가철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국내 완성차업계, 19~23일 여름 휴가철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7.1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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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여름 휴가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은 19일 오전 8시30분부터 23일 오후 5시30분까지 5일간 진행된다. 국내 제작사인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차가 참여한다.

현대차는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356개 협력 서비스센터(블루핸즈)에서 기아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93개 협력 서비스센터(오토큐)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엔진·에어컨·제동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 받을 수 있다. 필요한 경우 휴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은 그 자리에서 무상 지원해준다.

또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교통사고 등이 발생되었을 때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쉐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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