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애스턴마틴 F1, 틱톡 날개 달았다...실시간 시청

애스턴마틴 F1, 틱톡 날개 달았다...실시간 시청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1.07.16 14:30
  • 수정 2021.07.16 14:3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최고의 자동차경주 포뮬러원의 애스턴마틴 F1팀이 세계 최고의 모바일 시청플랫폼 틱톡과 협업한다.

애스턴마틴의 톱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의 콕핏과 헤드레스트에 틱톡의 로고가 장식된다.

대신 틱톡은 애스턴마틴 F1팀의 드라이버부터 미캐닉, 요리사의 경기당일 한순간 한순간을 놓치지 않고 방송한다.

포뮬러원 공식 방송이나 유튜브 등 보다 훨씬 젊고 강력한 틱톡의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팀의 이모저모가 소개된다.

틱톡은 중국의 모바일 메신저이자 영상 사진 등을 유저들이 게재해 전세계의 젊은층들이 사용중이다. 과거엔 어린 친구들의 소통창구 정도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유튜브나 페이스북도 틱톡의 위력에 긴장하고 있다.

애스턴마틴 팀은 새로운 TikTok 계정을 만들어 독점 소셜 콘텐츠 등 팀의 F1 스토리를 보여준다. 틱톡 또한 # CatchChallenge을 포함한 일련의 글로벌 해시 태그 활동을 시작했다.

F1레이스는 과거 매거진, 방송, 케이블TV를 통해 널리 시청됐지만 지금은 모바일 영상을 통한 시청이 일반화 되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애스턴마틴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