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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 물놀이에도 끄떡없는 모자 ‘딱붙’ 화제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 물놀이에도 끄떡없는 모자 ‘딱붙’ 화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7.1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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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물놀이에도 끄떡없는 모자 ‘딱붙’ 노하우를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 가운데 군악대 전우들과 함께 ‘분대장’ 키의 위시 리스트인 ‘도미노 단체 컷’ 촬영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분대장’ 키와 군악대 전우들의 도미노 단체컷 촬영과 이사 후 난장판인 상태의 전현무의 NEW 하우스를 공개했다.

키는 전역 후에도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군악대 전우들과 여름 캠프를 떠났다. 수영장의 냉기에 망부석이 된 친구들을 보고 키는 분대장 포스를 드러내며 솔선수범해 수영 실력을 뽐냈다.

모자를 쓴 채로 헤엄치는 키의 아이돌식(?) 자유형을 본 무지개 회원들의 웃음을 터트렸다. ‘분대장’ 키를 따라 물 속으로 뛰어든 친구들도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가운데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벗겨지지 않는 키의 모자가 시선을 강탈해 폭소를 자아냈다.

머리에 딱 붙어있는 모자에 궁금증을 드러내자 키는 “살짝 작은 걸 사서 끼워놔요”라며 노하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참 물놀이를 즐긴 후, 키는 “이렇게 해서 찍자”라며 사진 찍을 준비를 했다. 친구들과추억을 남기기 위해 물놀이 도미노 단체 컷에 도전한 것. 몇 번의 도전 끝에 인간 도미노에 성공한 이들은 여러가지 포즈로 단체컷을 남겼다.

또 다른 선공개 영상에서는 전현무의 이사한 새 집이 공개됐다. 새 집에 대한 기대와 달리 아직 정리가 끝나지 않아 난장판 상태인 집을 보고 무지개 회원들은 “인테리어 한 거예요?”, “누가 살던 집 아니고?”라며 의심을 드러냈다.

난장판 집 한편에 전현무의 자기애 가득한 트로피 진열대가 유일하게 정리되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지?”라면서 현관 앞에 쌓여 있는 택배 상자를 운반하기 시작해 무지개 회원들의 걱정(?)을 샀다.

샤이니 키와 군악대 전우들의 물놀이 도미노 단체컷 촬영과 전현무의 NEW 하우스는 1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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