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렉서스코리아, 젊은 농부 지원 ‘영 파머스’ 모집

렉서스코리아, 젊은 농부 지원 ‘영 파머스’ 모집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7.20 09:2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렉서스코리아는 다음달 8일까지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와 함께 할 '2021 렉서스 영 파머스'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렉서스 영 파머스'는 전국 각지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가지고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를 발굴·지원해 장기적인 협력을 맺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의 한걸음'을 주제로 진행된다.

자신만의 가치를 담아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젊은 농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신만의 농사 철학, 친환경 농사에 대한 소신, 농사 경력 및 포부 등을 기준으로 소셜 벤처 기업인 농사 펀드와 함께 심사를 거쳐 다음달 23일 렉서스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4명의 젊은 농부에게는 소정의 농업개발 지원비를 제공한다. 농사펀드와 함께하는 전문 농업 전문가의 멘토링, 커넥트투와 협업을 통한 음료 런칭 및 레시피 개발, 개별 홍보영상물 제작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커넥트투는 현재까지 13명의 젊은 농부가 공급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계절 한정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렉서스코리아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