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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능률협회 서비스품질지수 2개 부문 수상

벤츠코리아, 능률협회 서비스품질지수 2개 부문 수상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7.22 09:15
  • 수정 2021.07.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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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 틸로 그로스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가치혁신부문 부문장 이립,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수입자동차판매점’ 및 ‘수입 인증 중고차’ 두 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국내 산업의 서비스품질을 나타내는 지수다.

벤츠코리아는 올해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에 선정, 이 부문 7년 연속 수상 및 총 8회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비스 제공단계별 총 11개 영역 중 적극성, 업무지식, 시설환경관리, 친절성 등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이를 통해 수입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국 59개 전시장, 73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 ‘사고수리 지원 서비스’ 등 보다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 올해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에 새롭게 추가된 ‘수입 인증 중고차’ 부문에도 선정됐다. 해당 부문에서는 고객배려, 설명능력, 친절성 등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국내 시장 내에서 사업 규모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영역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벤츠 코리아는 전국 23개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전문 딜러가 198가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을 판매하고 있으며, 2011년 인증 중고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10년간 연평균 37% 이상의 성장률을 이어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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