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고성능 스포츠세단 ‘신형 RS3’ 공개...최고 401마력
아우디, 고성능 스포츠세단 ‘신형 RS3’ 공개...최고 401마력
  • 지피코리아
  • 승인 2021.07.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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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소형 스포츠세단 ‘신형 RS3’를 공개했다.

신형 RS3은 전면부 그릴이 대폭 확장된 모습으로 그릴 주변은 검정색 테두리로 장식, 오리지널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 쿠페를 연상시킨다.

특히 전면부 매트릭스 LED 조명이 작동되면 운전석 쪽 아래로 R, S, 3 레터링이 순차적으로 나타나고 조수석 쪽에는 체크무늬 플래그 패턴이 등장한다. 주행 중에는 양쪽 모두 체크무늬 플래그 패턴이 사용된다.

다른 부분에도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적용됐다.

리어펜더와 마찬가지로 프론트 펜더는 확장됐으며 대형 에어벤트, 사이드 스커트로 더욱 낮아진 외관을 선보인다.

후면부에는 넓어진 그릴과 더욱 뚜렷해진 디퓨저, RS 시그니처인 타원형 테일파이프, 트렁크 립 스포일러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량 내부에는 대시보드에 탄소섬유 소재가 일부 적용됐으며 스포츠 시트 및 패들시프트가 장착된 플랫 바텀 스티어링 휠이 탑재됐다.

스크린은 12.3인치 계기판과 10.1인치 터치스크린을 표준 장착, 변속 라이트 및 g-포스, 가속 및 랩타임 등을 알 수 있도록 했고 인테리어는 나파가죽과 대조적 색상의 스티치, 빨강 또는 초록 포인트 등으로 맞춤화도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 터보차지 엔진에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탑재, 4개 바퀴로 동력을 전달해 최고출력 401마력, 최대토크 51.0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3.8초다.

신형 RS3에는 토크 벡터링 리어 디퍼렌셜이 장착, 드리프트 모드도 제공되며 다른 A3 모델 대비 낮고 넓고 스포티해진 서스펜션과 더욱 커진 브레이크가 장착됐다.

신형 RS3는 내달부터 유럽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가을 무렵 고객 인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아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