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레스트그룹, 원조 느끼남 ‘리마리오’ 코미디언 이상훈과 전속 모델 계약

포레스트그룹, 원조 느끼남 ‘리마리오’ 코미디언 이상훈과 전속 모델 계약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7.23 11:38
  • 수정 2021.07.23 11:5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레스트그룹 식품 유통사업부가 원조 느끼남, 제비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리마리오’ 코미디언 이상훈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푸드큐레이터 웨이터리’라는 컨셉의 신제품 기획에 나선다고 밝혔다.

식품을 디자인하고 연구하는 식품 E-커머스 대표 기업 포레스트 그룹은 벌교 꼬막장, 남원 추어탕 등 다채로운 제품을 유통하고, 자체 브랜드에서 다양한 제품을 기획해왔다. 포레스트그룹과 함께하는 유수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리마리오’로 잘 알려진 코미디언 이상훈과 전속 계약을 맺고 ‘푸드큐레이터 웨이터리’ 컨셉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웨이터는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고객에게 고급스러운 요리를 제공하고, 요리에 관한 설명을 제공하는 역할이다. 포레스트그룹의 푸드큐레이터 웨이터리 역시 이러한 웨이터처럼 고객에게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는 물론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신상품 라인업을 기획할 전망이다.

현재 파스타, 라자냐, 스테이크 등 양식 분야를 중심으로 신상품 라인업을 기획하는 등 상품 개발 중이다. 올 하반기 신상품 라인업을 공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계속 개발을 진행 중이며, 참신하고 품격 있는 신상품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코미디언 이상훈은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제비 캐릭터의 리마리오로 등장해, 제비의 몸짓을 연상시키는 리마리오 특유의 춤과 음악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최근에는 이마트24와 제비표가 협업한 제비표에이드, 제비표 우유의 초상권 모델로 활약하며 눈길을 끌었다. 원조 제비 이미지를 활용해, 새로운 기획 상품인 제비표 우유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포레스트그룹의 관계자는 “원조 느끼남 리마리오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는 코미디언 이상훈이 식품 큐레이션을 돕는 웨이터로서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앞으로 푸드큐레이터 리마리오와 함께 선보일 포레스트그룹의 다양한 신제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포레스트그룹이 기획중인 이 신제품들은 밀키트, 도시락, 볶음밥 등 클린 생산시스템을 갖춘 베지스타가 OEM, ODM을 맡아서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포레스트그룹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