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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고객 위한 럭셔리 앱 ‘위스퍼스’ 한글판 출시

롤스로이스, 고객 위한 럭셔리 앱 ‘위스퍼스’ 한글판 출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7.28 16:26
  • 수정 2021.07.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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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위스퍼스(Rolls-Royce Whispers)

롤스로이스모터카는 국내 롤스로이스 고객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롤스로이스 위스퍼스' 한글판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스퍼스는 롤스로이스가 고객에게 최고급 디지털 커뮤니티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처음 선보인 비대면 멤버스 클럽이다. 롤스로이스 전문가 및 디자이너와 실시간 상담을 통한 원격 주문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관심사, 취향, 의견 등을 공유할 수 있다. 회원 자격은 굿우드에서 생산한 롤스로이스를 소유한 고객 및 배우자에게 주어진다.

롤스로이스 고객은 앱의 커뮤니티 메시지 및 라이브 비디오 기능을 통해 홈 오브 롤스로이스의 임원, 디자이너, 장인 등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라이브 비디오 메뉴를 통해서는 파워트레인과 섀시가 조립되는 ‘결혼’의 순간, ‘환희의 여신상’이 자리잡는 풍경 등 자신이 주문한 자동차가 롤스로이스 생산라인인 럭셔리 매뉴팩처링 엑설런스의 글로벌 센터에서 제작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함께 무빙 이미지 미술 작품, 삼림 지대의 경작 방법, 다른 회원이 진행한 자선 사업 등 롤스로이스 럭셔리 인텔리전스 부서가 엄선한 다양한 주제의 문화 정보를 위스퍼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롤스로이스는 위스퍼스 한글판을 통해 국내 각종 업계의 다양한 행사 등 한국 고객을 위한 정보를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롤스로이스모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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