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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 제롬 뱅송 신임 대표 8월 부임

미쉐린코리아, 제롬 뱅송 신임 대표 8월 부임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1.07.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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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 신임 대표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는 8월 1일부로 제롬 뱅송 신임 대표가 공식 부임한다고 29일 밝혔다.

미쉐린코리아 대표로 부임하는 제롬 뱅송 신임 대표는 2003년 미쉐린 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에 합류했다.

승용차와 경량 트럭을 위한 신차용 타이어 비즈니스 부서에서의 업무를 시작으로 마케팅과 비즈니스 운영 부서에서 여러 보직을 담당하며 자동차 제조사 고객들을 지원해 왔다. 아울러 미쉐린 일본의 승용 타이어 부문 마케팅 디렉터와 최근까지 미쉐린 필리핀의 대표직을 맡으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제롬 뱅송 신임 미쉐린 코리아 대표는 "한국은 미쉐린 그룹에게 중요한 시장으로, 미쉐린코리아에 합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한국시장을 위한 아낌없는 헌신을 통해 고객이 미쉐린 그룹의 브랜드와 제품, 서비스의 우수성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주행 전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미쉐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로 이동해 새로운 역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미쉐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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