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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3차 '오피셜 테스트' 코로나로 9월 연기

슈퍼레이스 3차 '오피셜 테스트' 코로나로 9월 연기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1.07.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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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6000 클래스 오피셜 테스트가 코로나19로 차질을 빚게 됐다.

슈퍼레이스 3차 오피셜 테스트가 예정됐던 8월 3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9월로 잠정 연기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서 정상적인 테스트를 치를 수 없다고 판단해 서킷을 관리하는 전남개발공사와 협의한 것.

이와 관련해 슈퍼레이스 측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8월 8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되면서 전남개발공사가 3차 테스트 일정 조정을 요청해왔다”며 "대회 구성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8월 3일 일정을 취소하고, 9월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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