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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카봇, 완구 최초 골드 에디션 ‘황금특공대’ 출시

헬로카봇, 완구 최초 골드 에디션 ‘황금특공대’ 출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8.0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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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카봇 ‘황금특공대’ 중 제트크루저(왼쪽)와 유니크루저

헬로카봇 완구 최초의 골드 에디션 ‘황금특공대’가 이달 출시된다.

이들은 최근 헬로카봇 애니메이션 시즌10에서 공개된 황금특공대 멤버들(5종)의 완구로서 특별한 매력을 갖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그 중에서 ‘작전의 천재’라는 별명을 가진 제트크루저와 ‘싸움의 신’ 유니크루저가 먼저 어린이들을 만난다.

황금특공대에 속한 멤버는 TV 및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멋진 면모를 보여준 크루저 시리즈 삼총사(유니크루저, 제트크루저, 파워크루저)와 펜타스톰, 제트렌 등 5종으로 결성 당시 ‘헬로카봇의 어벤져스’로 불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온 몸에서 눈이 부시도록 찬란하게 황금빛을 뿜으며, 황금의 불가사의한 힘으로 업그레이드된 능력과 활약을 보여주었다. 머리, 어깨, 가슴, 팔, 다리, 무기 부위를 장식한 골드 메탈릭은 완구에서 더욱 정교하게 표현되어 황금특공대만의 자격과 고귀함을 돋보이게 한다.

완구는 황금특공대 각자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디자인이다. 강력한 전사의 이미지를 가진 제트크루저와 유니크루저는 골드 메탈릭으로 더욱 멋진 모습을 갖추었다. 제트크루저는 머리와 어깨, 다리의 골드 메탈릭이 블랙 바디와 어울려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감을 어필한다. 유니크루저는 골드 메탈릭과 레드 메탈릭이 균형감을 이루며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한다. 황금특공대 중 처음 출시되는 제트크루저의 마트판매가는 13만 5900원이다.

헬로카봇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완구에 골드 메탈릭을 적용하는 것은 까다로운 공정을 요구한다. 헬로카봇 완구 중 초대형인 펜타스톰도 세심하게 골드 메탈릭 디자인을 입었다”면서 “금빛이 주는 신비함과 설렘이 있다. 스페셜 에디션인만큼 기존 오리지널 완구와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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