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맥(M·A·C)에서 보이 그룹 SF9(에스에프나인) 유태양x휘영과 함께한 NEW 러스터글래스 립스틱 비주얼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유태양과 휘영은 맥 러스터글래스 립스틱의 서로 다른 네 가지 무드에 맞춰 소년미부터 섹시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대세 남자 아이돌의 상징으로 불리는 ‘립스틱 화보’의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다양한 화보 컨셉을 소화해내며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맥 로고가 프린팅 된 화이트, 블랙 티셔츠를 입고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듀오 컷은 치명적인 눈빛과 매혹적인 립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걸어 다니는 ‘인간 맥’이라는 환호를 받기도 했다.

새로운 비주얼 공개와 동시에 출시되는 맥의 NEW 러스터글래스 립스틱은 촉촉하고 편안한 텍스쳐가 매력적인 맥의 기존 러스터 립스틱의 업그레이드 버전 립스틱이다. 더욱 가볍고 촉촉해진 쉬어-샤인 텍스쳐로 입술에 부드럽고 가볍게 발리고, 오랜 시간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기존 러스터 립스틱 베스트 쉐이드와18가지의 새로운 컬러가 더해져 총 28가지의 컬러로 선보인다. 맥의 아이코닉한 총알 패키지에 세련된 블랙 광택이 더해지고, 립스틱 자체에 맥(M·A·C) 영문 로고가 새겨진 더욱 시크한 패키지로 출시돼 더욱 눈길을 끈다.

화보 속 유태양은 브릭 레드의 ‘피디에이’ 립 메이크업에 맞춰 순수하지만 센슈얼한 룩을, 브라이트 오렌지 ‘티엔티저’ 컬러로 섹시한 룩을 연출했다. 반면, 휘영은 기존 러스터 립스틱 베스트 쉐이드인 자몽 핑크 컬러 ‘씨 쉬어’로 부드러움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소년미를 발산, 번트 오렌지 컬러의 ‘로컬 셀럽’으로 성숙미가 느껴지는 룩을 연출하며 서로 다른 네 가지 무드의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맥의 신제품 러스터글래스 립스틱은 오는 8월 2일 맥 공식 온라인 몰에서 선 출시하고, 8월 6일 전국 맥 매장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맥 코리아와 SF9 유태양x휘영이 함께한 러스터글래스 립스틱 캠페인 비주얼과 영상, 비하인드 컷은 8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맥 코리아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