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파쏘(QUE PASO)가 국내 그래피티 아티스트 ‘다솔’과 협업한 브랜드 영상 ‘Street Grooming, QUE PASO‘를 공개했다.
다솔은 그래피티는 물론 트릭아트, 비주얼 아트, 일러스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최근 더 현대 서울에 있는 ‘Play In the Box’의 아트워크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브랜드 영상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스트리트 그루밍 브랜드’라는 퀘파쏘만의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대표 상품인 ‘원 샷 워시’를 소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티스트 ‘다솔’이 퀘파쏘와 제품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피티 아트워크의 제작 과정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또 브랜드 심볼인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국내 그래피티의 성지로 알려진 ‘서울 압구정동 굴다리’로 이동하는 모습을 통해 자유분방한 감성을 표현했다. 이어 타임랩스, CCTV, 1인칭 등 다각도의 앵글로 실제 그래피티 작업 모션을 연출한 장면도 눈길을 끈다.
영상은 ‘퀘파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아레나 옴므 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퀘파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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