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화보]한국 카레이서의 ‘대들보’ 유경욱

[화보]한국 카레이서의 ‘대들보’ 유경욱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4.10.23 00: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뮬러BMW아시아챔피언십 최종경기 제13&14전]

한국의 유경욱(23ㆍBMW코리아 이레인))이 17일 강원도 태백 준용 서킷(총 길이 2.5㎞)서 열린 ‘포뮬러BMW아시아챔피언십’ 시리즈 최종전(제13ㆍ14전)에서 귀중한 4점을 얻고 총124점으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올해 국내 드라이버로는 유일하게 국제 경기에 참가하고 있는 유경욱은 이날 오전과 오후로 나눠 치른 두 경기에서 각각 총 20바퀴를 도는 13전은 7위, 14전에서는 추돌사고로 리타이어(중도포기) 했다.

 

하지만 유경욱은 두 경기에서 귀중한 4점을 추가해 총 124점을 얻었고 막판 추격전을 벌인 모로코의 메디 버나니(메리투스팀)도 12점을 추가, 두 선수가 총득점에서 동점을 이뤘다. 동점일 경우 총 14전의 경기에서 1,2위를 많이 차지한 선수가 우선시하는 규정에 따라 2위 횟수가 많은 유경욱이 종합 2위로 결정됐다.

 

BMW코리아-이레인팀 유경욱의 최종전 활약상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편집자주)

 


 

▲ 17일 오후 태백서킷에서 AFOS의 데이빗 소넨처(왼쪽) 대표가 이사가 유경욱(오른쪽)에게
종합 2위 트로피를 건네주고 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국가대표 카레이서 유경욱(BMW코리아-이레인). I 사진=지피코리아


 

▲ 국가대표 카레이서 유경욱(BMW코리아-이레인). I 사진=지피코리아


 

▲ 결승 레이스전 이레인팀의 이승헌(오른쪽)사장이 유경욱을 격려해주고 기념촬영에 응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유경욱이 BMW코리아 레이싱걸들에 둘러 쌓여 환하게 웃고 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17일 오후에 열린14전에서 유경욱은 14랩째 1번코너에서 앞서 달리던 필리핀의 다도 페나(미나르디팀)와 추돌사고를 일으켜 앞바퀴가 꺽여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I 사진=지피코리아


 

▲ 17일 오후에 열린14전에서 유경욱은 14랩째 1번코너에서 앞서 달리던 필리핀의 다도 페나(미나르디팀)와 추돌사고를 일으켜 앞바퀴가 꺽여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I 사진=지피코리아


 

▲ 17일 오후에 열린14전에서 유경욱은 14랩째 1번코너에서 앞서 달리던 필리핀의 다도 페나(미나르디팀)와 추돌사고를 일으켜 앞바퀴가 꺽여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I 사진=지피코리아


 

▲ 올시즌 유경욱은 종합 2위의 호성적을 거뒀는데 내년에는 상위 클래스인 유럽 F3에 진출할 예정이다.
I 사진=지피코리아


 

▲ 단시간내에 해외서 인정받고 있는 BMW코리아-이레인팀의 팀원들. I 사진=지피코리아

/태백=지피코리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사와 사진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지피코리아닷컴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할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