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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F1과 인디카의 시너지 효과에 큰 기대"

맥라렌 'F1과 인디카의 시너지 효과에 큰 기대"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1.08.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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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레이싱의 CEO 자크 브라운은 F1과 인디카 모두의 출전하면서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맥라렌은 세계적 카레이싱팀으로, 특히 영국의 자존심과 같은 모터스포츠 전문회사다.

맥라렌은 대표적으로 F1에 출전하고 있으며, 새롭게 애로우 맥라렌 SP 팀을 사들여 미국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인디카 레이스에 뛰어든다.

맥라렌은 인디애나폴리스에 본사를 둔 슈미트 피터슨 모터 스포츠팀이 워크스 방식의 운영을 맡고, 애로우 일렉트로닉스라는 회사도 레이스를 돕는다.

올해까지 12회 인디카 레이스에서 2승을 거뒀다. 자크 브라운은 "우리는 F1 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디카 팀을 강화할 것이며, 인력과 기술, 노하우와 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맥라렌은 세계적 자동차경주에 각종 기술을 판매하고 특허권으로 수입을 창출하고 있다. 유럽을 넘어 미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맥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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