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찢었다' 랜드로버 ‘007 노 타임 투 다이’ 질주 추격신
'스크린 찢었다' 랜드로버 ‘007 노 타임 투 다이’ 질주 추격신
  • 김미영
  • 승인 2021.09.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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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에서 엄청난 질주를 선보인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은 제임스 본드를 추격하는 장면에 등장해 거침없는 질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15일 밝혔다. 

이 밖에도 랜드로버 시리즈3를 비롯한 레인지로버 클래식 차량이 등장해 랜드로버 주요 모델의 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영화의 재미도 더한다.

올 뉴 디펜더는 탁월한 오프로드 기술, 도강 능력 및 뛰어난 내구성을 극한 조건에서 펼쳐지는 추격신에서 여실히 증명해냈다. 디펜더가 늪과 강을 최고 속도로 질주하고 공중으로 발사되는 장면은 모두 실제 연출로 촬영됐다. 

랜드로버는 디펜더만을 위한 고난도 테스트 표준을 개발해 극한의 테스트를 거쳤다. 스턴트 팀은 브리지 점프 테스트를 포함한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디펜더의 강인함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롤 케이지 설치 외에 별도의 차체 구조 변경 없이 고난도 액션을 소화할 수 있었다.

특히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을 기념해 300대 한정 생산되는 올 뉴 디펜더 본드 에디션도 제작됐다. 5.0리터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올 뉴 디펜더 V8 본드 에디션은 올 뉴 디펜더 90 모델과 110 모델로 생산되며, 본드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장식이 곳곳에 더해져 랜드로버와 제임스 본드 영화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념했다.

최근 공개된 ‘007 노 타임 투 다이’ 비하인드 영상에서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역시 압도적인 성능을 바탕으로 영화 속 모든 장면을 실제로 구현해 초고속 액션의 묘미를 보여준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은 보다 강력해진 드라이빙 다이내믹스와 최고출력 575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슈퍼차저 V8 엔진을 탑재해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고성능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0-100km/h 가속시간은 4.5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280km/h에 달해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빠른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에 등장한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에는 양산 모델과 동일하게 특별히 튜닝된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SVO(Special Vehicle Operations) 엔지니어들은 차량의 편안함은 유지하면서 반응성이 한층 강화된 핸들링과 단단한 차체 컨트롤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영화 개봉을 기념해 고객들이 직접 가상공간에서 ‘노 타임 투 다이’ 모델 사양을 구현해볼 수 있는 ‘나만의 랜드로버 만들기’ 기능도 랜드로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랜드로버는 1983년에 개봉된 007 시리즈 ‘옥토퍼시(Octopussy)’에 레인지로버 컨버터블이 등장했고, 2015년에 선보인 ‘007 스펙터(SPECTRE)’ 시리즈에는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중요한 액션 장면에 등장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의 가격은 1억 7987만원(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