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1991모터스,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선정

1991모터스,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선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9.16 15:0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91모터스 정호재 대표(사진 우측)가 나경수 심사위원장으로부터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개념 트렌드인 디테일링&외형복원 프렌차이즈 업체인 1991모터스(대표 정호재)가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협의회(의장 조은영)와 (사)전자정보인협회(회장 나경수)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한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소비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과 지자체를 비롯해 성실한 이미지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1991모터스는 브랜드IP(Intellectual property, 특허, 상표/서비스표 디자인 의장등록 등 국내외 법적보호)를 평가하는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93점을 획득했으며,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를 평가하는 부문에서 200점 만점 중 189점을 획득했다.

브랜드 전략, 개발, 적용, 성과측정, 지속개선 등을 평가하는 브랜드 Management 부문에서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가맹확장이 주목적이 아닌 창업주들과의 윈-윈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킨 것으로 평가돼 200점 만점 중 192점을 얻었다.

정호재 대표는 “1991모터스는 트렌드 세대에 맞추어 타 프랜차이즈 업체와 차별화하고 자동차의 전반적인 업무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히고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수상은 그동안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침체된 경제속에 솟구치는 물가상승으로 초보 예비창업자에게 부담과 걱정이 없는 예비창업교육생을 양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1991모터스는 FM방식의 디테일링 기술과 광택, 유리막코팅, 외형복원 등 전문적인 지식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양성된 전문가들만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1991모터스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이론교육과 기술교육은 물론 사업의 중요성 교육, 상권분석, 영업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받고 창업에 들어간다.

스팀세차장을 운영하다 1991모터스에서 교육을 받고 1991모터스 2호점을 운영중인 강춘구 대표는 “높은 인건비와 매출의 한계가 매번 고민이었는데 소자본 1인창업을 통해 노력한 만큼 매출이 가능한 1991모터스만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그리고 단계별 영업의 교육형태로 자동차와 관련된 기초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1991모터스의 정호재 대표는 “깔끔한 유니폼에 작업자 본인 이름이 새겨져 있다면 소비자로 하여금 신뢰감이 높아진다”며 기본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체계적으로 전수받은 기술력을 통해 ‘고객의 차량이 곧 자신의 차량’이라는 생각으로 임한다면 1991모터스와 함께 성공할 것”이라고 말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1991모터스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