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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목 레이싱스쿨 홈커밍 데이

이명목 레이싱스쿨 홈커밍 데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4.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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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12일 용인 스피드웨이…짐카나 등 다채로운 행사

‘이명목 레이싱스쿨’이 연말을 맞아 그동안 레이싱스쿨에 참여했던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축 행사를 갖는다.


지난 2002년 5월 레이싱스쿨이 시작한 이래 단기간 화제를 모으며 국내 최고의 레이싱스쿨로 자리잡은 ‘이명목 레이싱스쿨’은 개인 및 단체를 중심으로 고품격의 레이싱스쿨을 매달 열어왔다.

소수정예 및 맨투맨식 교육을 자랑하는 ‘레이싱스쿨’은 고 국내 최고의 드라이버 이명목 선수가 직접 시범까지 보이며 열혈 강의한 덕분에 그동안 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이날 홈커밍 데이는 바로 이 스쿨을 거쳐간 수료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트랙을 누비며 스쿨 때의 열정으로 돌아갈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

 

한번 스쿨을 수료한 만큼 기초보다는 좀 더 강도 높은 교육 후 수료생들끼리 짐카나 및 타임 트라이얼 경기를 펼쳐 선의의 경쟁도 펼칠 계획이다.

 

저녁에는 함께 식사의 자리를 마련하여 화합의 장도 펼치며 경품 추첨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이 행사를 기획한 ‘레이싱스쿨’의 이동훈 팀장은 “그동안 레이싱스쿨을 거쳐간 분들께서 중급 프로그램을 원했고, 또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싶어 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 참가 자격은 ‘이명목 레이싱스쿨’을 수료한 자에 국한된다. 문의는 www.racingschool.co.kr 0505-612-0000
 

/지피코리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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