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협의회가 주관한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더클래스(대표 정주영)가 선정됐다. 차량용 세차 광택제를 판매하고 있는 더클래스는 자사의 제품이 소비자와 차량의 품격을 지키는 ‘방패’ 역할을 할 것이라는 모터아래 최상급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국소비자협의회(의장 조은영)와 (사)전자정보인협회(회장 나경수)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한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소비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과 지자체를 비롯해 성실한 이미지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한국소비자협의회에 따르면 더클래스는 브랜드 Naming(함축성/간결성/발음 용이성/기억 용이성)을 평가하는 부문에서 소비자의 품격을 높여준다는 브랜드 이름이 적절하게 사용돼 100점 만점중 93점을 획득했다. 가격과 소비자의 호감도를 평가하는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부문에서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 니즈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아 200점 만점중 192점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브랜드 Management(브랜드 전략, 개발, 적용, 성과측정, 지속개선)부문에서는 소비자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얻어 200점 만점중 190점을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클래스 정주영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먼저 소비자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다. 더클래스의 브랜드에 사랑과 관심을 주시는 고객들 덕분"이라며, "'믿음'과 '신뢰'를 제공한다는 회사의 이념 아래 앞으로도 더 많은 제품 개발에 투자하고, 더 나아가 올바른 국내의 디테일링 문화가 확고히 정착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차량용 광택, 코팅제, 세정제, 타월을 판매하고 있는 더클래스는 소비자와 차량의 품위를 우선시하고 있다. 진화하고 있는 자동차의 디자인과 성능에 맞춰 디테일하게 세부사항까지 챙기고 있다.

더클래스 관계자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과 차량에 대한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쓰지 않으면 안 된다. 더클래스는 이를 파악하고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관찰과 연구를 통해 자동차를 아끼고 사랑하는 소비자에게 더 큰 서비스를 행사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자동차의 개념은 단순히 교통수단이 아닌 개인의 소중한 자산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소비자 개인의 품위로도 평가받고 있는 만큼 자동차 업계에서의 세차산업도 크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더클래스는 그 어떤 것 보다 효과적이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클래스는 ‘새차만들기 4종 패키지’, ‘셀프 세차 초보 8종 패키지’, ‘휠 타이어 올인원 4종 패키지’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패키지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