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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래스’ 조여정, 김성태 앞 꼭 모은 두 손! 고심 中 무슨 일?

‘하이클래스’ 조여정, 김성태 앞 꼭 모은 두 손! 고심 中 무슨 일?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10.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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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하이클래스’ 조여정과 국제학교 재무 이사 김성태의 비밀 접선이 포착돼, 김성태의 존재에 관심이 집중된다.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미스터리와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밀당 전개로 압도적인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 측이 4일(월) 9화 방송을 앞두고 송여울(조여정 분)과 국제학교 재무 이사 알렉스 코머(김성태 분)의 접선 현장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알렉스 코머는 국제학교 이사장 도진설(우현주 분)과 송여울의 죽은 남편 안지용(김남희 분)에 대한 비밀을 모두 공유하는 모습으로 정체를 궁금케 했다. 이 가운데 8화 말미에는 송여울이 황나윤(박세진 분)의 허위 진술로 도진설 살인 용의자로 경찰에 긴급 체포되는 한편, 송여울의 결혼 반지와 동일한 반지를 낀 채 아무도 없는 송여울의 타운하우스를 드나들고, CCTV로 감시하는 인물이 포착되며 긴장감이 치솟은 상황.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송여울과 알렉스 코머는 국제학교를 벗어나 외부에서 비밀리에 접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유롭고 당당한 미소를 띤 알렉스 코머와 달리, 새로운 사실에 직면한 듯 당혹감이 서린 송여울의 표정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송여울은 두 손을 모아 쥔 채 깊은 고심에 빠져 있는데, 웃음기 하나 없는 송여울의 표정이 심각한 사안임을 예감케 한다. 그러나 알렉스 코머는 송여울의 반응을 예상한 듯 여전히 여유를 잃지 않고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에 두 사람이 사적인 만남을 가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4일) 밤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오늘(4일) 밤 10시 30분에 9화가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tvN ‘하이클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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