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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신강림' 제대로 이 갈고 나온 '호동엽' VS 숏게임의 여왕 안신애 대결

'골신강림' 제대로 이 갈고 나온 '호동엽' VS 숏게임의 여왕 안신애 대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10.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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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이 강호동과 신동엽의 반란을 예고한다.

오는 8일(금)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제공 티빙(TVING), 기획/제작 스튜디오 룰루랄라) 7화에서는 강호동과 신동엽이 더 이상 물러 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강호동과 신동엽은 골프 레전드들과 펼친 지난 두 번의 대결에서 프로 못지 않은 실력과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아쉬운 패배를 기록해 1승이 아주 간절해진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영상 속에는 '무빙데이(3라운드에서 우승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거는 공격적인 플레이)'라는 자막과 함께 비장한 표정으로 필드에 등장한 강호동과 신동엽의 모습이 비쳐져 눈길을 끈다.

먼저 강호동은 “알바트로스를 노리는 것 같은데요”라는 해설처럼 시원한 장타로 이목을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스윙으로 연속 투 온(두 번만에 공을 그린 위에 올려놓는 것)에 성공하며 승부사 기질을 발휘해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안신애 선수는 그림 같은 샷과 빈틈없는 플레이로 현직 프로로서의 품격을 보여줘 흥미진진한 대결이 예고되고 있다. 여기에 안신애 선수를 견제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던 강호동이 확실한 기선 제압을 위해 이글샷을 시도하는 모습까지 담겨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강호동과 신동엽이 1라운드 대결에서 승기의 깃발을 잡고 첫 승리에 가까워 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강호동과 신동엽이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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