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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19년치 사위 노릇 하겠다던 홍성흔, 아들 화철만 남겨두고 도망친(?) 사연

‘살림남2’ 19년치 사위 노릇 하겠다던 홍성흔, 아들 화철만 남겨두고 도망친(?) 사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10.0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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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명절맞이 처가 나들이 2탄이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지난주에 이은 홍성흔의 추석 처가 방문기 2탄이 그려진다.

앞서 명절에 처음 처가를 방문한 홍성흔은 19년치 사위 노릇을 톡톡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홍성흔은 장인과 시장 데이트에 나서는가 하면, 아들 화철과 함께 장모가 정성껏 가꾼 옥상 텃밭 일까지 맡는 등 최고의 사위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는데. 그러던 중 홍성흔은 옥상에 아들 화철만 남겨두고 돌연 사라져 부자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한편, 이날 처가에는 결혼 전부터 홍성흔을 꼼짝 못하게 했다는 처남도 방문했다. 한 살 많은 처남과 어색한 모습으로 마주 앉은 홍성흔은 결혼 전 처남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일동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고.

이에 홍성흔과 처남 사이에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백점 사위를 꿈꾸는 홍성흔의 처가 나들이는 9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KBS 2TV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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