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는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제네시스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제네시스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내 위치한 두레라움 광장 곳곳에서 부스 운영 및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포토월 앞에는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 전용 전동화 차량인 GV60를 전시 중이다.
또 두레라움 광장에 마련된 제네시스 브랜드 존에서는 지난 7월 출시된 G80를 전시하고 있다.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제네시스 G80 V2L 기능 체험이 가능하고, 업사이클 아트 체어를 마련해 휴식공간을 제공 중이다.
또 두레라움 광장에 마련된 제네시스 브랜드 존에서는 지난 7월 출시된 Electrified G80(이하 G80)을 전시하고 있다.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제네시스 G80의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업사이클링 디자인으로 유명한 1S1T (이즈잇) 강영민 작가와 협업한 업사이클 아트 체어를 마련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전동화 시대의 시작을 알린 GV60를 부산국제영화제에 오신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이 외에도 BIFF x GENESIS 야외 무대, 제네시스 브랜드 존을 통해 영화제를 찾은 고객들이 다양한 브랜드 체험을 경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네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