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울까지 40분, 출퇴근 걱정 없는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

서울까지 40분, 출퇴근 걱정 없는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10.14 09: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 투시도

경기도 양평과 가평 등 일대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 데다 비규제지역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9월 양평군 강상면에 들어서는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가 청약에서 평균 7.6대 1, 최고 17.7대 1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이달 초 가평에서 분양된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경기도지역 중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인 가평과 양평 등이 풍선효과로 수요자들이 몰리며 뜨거운 청약 열기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양평군을 살펴보면 분양권 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평역한라비발디1단지는 지난달 총 151건의 분양권이 거래됐으며, 양평역한라비발디2단지 역시 같은 기간 64건이 거래됐다. 웃돈도 붙고 있다. 2019년에 분양한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전용 80㎡의 분양권도 지난 5월 5억 5,82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 대비 1억 5,00만원이 오른 것이다.

양평은 경기도 내에서도 대표적인 비규제지역으로 여러 규제에서 부담이 비교적 적다. 만 19세 이상이고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경기·서울·인천 어디서든 청약할 수 있다. 세대주, 세대원, 다주택자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 기간도 6개월로 짧다.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KTX를 이용하면 양평에서 서울 중랑구 상봉역까지 23분, 청량리역까지 28분이면 갈 수 있으며 서울역까지는 4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내년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경기 양평∼남양주 화도 구간이 개통할 예정이고 2026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이천 구간이 뚫리면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예비타당성 통과)도 계획 중인데 해당 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15분대에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처럼 양평 부동산 시장이 뜨거운 가운데 이달 공급을 앞둔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가 눈길을 끈다.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242-5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19층 규모로 아파트 72세대, 오피스텔 18실 총 90세대로 구성되며, 이번에는 아파트만 분양에 나선다.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는 경의중앙선 양수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잠실역과 청량리역까지 4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 서울 출퇴근이 쉽다. 6번국도, 88번지방도, 중부내륙고속도로등 광역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 송파는 물론 성남시, 남양주시, 광주시, 하남시 등의 타지역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는 우수한 생활편의성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두물머리, 세미원 등의 휴식 테마공원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양서문화체육공원, 생태공원 등의 녹지공간도 인근에 있다. 양수전통시장, 에코힐링센터,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복합몰인 스타필드 하남 등 쇼핑, 생활편의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명문학교로 꼽히는 양서고는 물론 양수유치원, 양수초, 양수중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것도 자녀를 가진 학부모 수요자들을 이끄는 요소다.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모두 보이는 더블 조망권도 갖췄다. 고층 뿐 아니라 저층부까지도 남한강 조망권을 확보해 거실에서 리버뷰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일대에 마련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