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가 만들면 다르다' 친환경 위크엔드백 
'볼보가 만들면 다르다' 친환경 위크엔드백 
  • 김미영
  • 승인 2021.10.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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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재생 친환경 가방을 선보인다.

볼보자동차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3.1 필립 림(3.1 Phillip Lim)’과의 협업으로 차세대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로 만든 한정판 위크엔드백(Weekend Bag)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을 위해 디자이너는 ‘노르디코(Nordico)’로 명칭된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로 위크엔드백을 제작했다. 

페트병(PET)을 재활용해 만든 텍스타일, 스웨덴과 핀란드의 숲에서 얻은 바이오 기반의 소재, 와인 산업에서 재활용된 코르크 등으로 만든 혁신적인 소재다. 

아울러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정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세심한 수납공간, 더블 스트랩 및 특별한 시그니처 파우치로 시선을 사로 잡으면서도 주말 여행에 완벽한 기능까지 갖췄다.

3.1 필립 림은 의식있는 럭셔리와 손쉬운 스타일의 창조를 위해 해조류로 만든 탄소 중립 드레스부터 고가의 재활용 소재에 이르기까지 대체 소재 확보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현대 패션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다.

한편, 양사의 협업으로 완성된 위크엔드 백은 최근 볼보자동차가 글로벌 트렌드 예측 선도기업, 더 퓨처 라보레토리(The Future Laboratory)와 함께 발표한 내일의 소재에 대한 보고서, ‘컨셔스 디자인(의식있는 디자인, Conscious Design)의 부상’에서도 영감을 얻었다. 이는 인류의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가시화됨에 따라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 지속가능한 소재에 대한 디자인계의 열망을 대변한다.

특히 볼보자동차는 2040년까지 완전한 순환 비즈니스를 완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새로운 신차에 노르디코 소재를 사용하고, 현재 광범위한 자동차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수 많은 소재들을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지속가능한 공급원으로 대체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