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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올인!' 레이디스챔피언십 'BMW iX' 필드 위의 눈부신 자태

'골프에 올인!' 레이디스챔피언십 'BMW iX' 필드 위의 눈부신 자태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1.10.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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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전기 플래그십 모델 BMW iX

국내 레저스포츠 마니아들의 초미의 관심사, BMW 레이디스 골프대회에 전기차 iX가 등장한다.

푸르른 필드위에서 최고의 여자 골퍼들과 전기차 iX가 온 국민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BMW코리아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에서 BMW iX를 국내 최초로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

BMW의 새로운 순수전기 플래그십 SAV(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인 iX는 선구적인 외부 디자인,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진보된 연결성이 결합된 모델이다. BMW iX는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의 13번홀에서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공되며, 국내 시장에는 올해 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는 16번홀 홀인원 선수에게 BMW의 플래그십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인 745Le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BMW 745Le는 배터리 완충 시 최대 35km까지 전기만으로 주행가능해 뛰어난 효율과 럭셔리 세단 특유의 안락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모델로, 친환경 대회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참가 선수 및 경기 관계자들을 위한 의전 차량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2년만에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은 대회 전반에서의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기념품을 재사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하는 등 환경보호 메시지를 강조한 프리미엄 친환경 골프대회로 열릴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BM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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