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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역세권 복층 오피스텔 '렉스프라임' 분양 진행

청량리역 역세권 복층 오피스텔 '렉스프라임' 분양 진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10.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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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프라임 광역조감도

서울 청량리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복층 오피스텔 청량리역‘렉스프라임’이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렉스프라임은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위치하였으며 총 오피스텔 287실, 근린생활시설 48실로 마련될 예정이다. 지상 20층, 지하 2층, 주차시설 156대가 함께 구성된다. 입주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 세탁기, 책상을 포함한 스타일러, 시스템에어컨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복층형 구조로 2중 PVC 창호 시스템을 통해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복층의 단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단열 및 방음효과를 극대화하여 높은 천정고로 시원한 개방감과 확장감을 느낄 수 있다.

렉스프라임은 청량리역 1분 거리에 위치하여 다양한 교통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분당선, 경의중앙선, KTX,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까운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는 약 60여 개의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내부순환로와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진·출입이 가능하여 차량 교통면에서도 우수하며, 청량리 4구역 재정비와 SRT개통과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청량리 종합시장 포함)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생활 필수시설이 근접하고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백화점 등이 도보권에 있으며, 청량리 종합시장, 경동시장, 동대문세무서 등도 접근이 용이하다.

한편, 전농588~배봉로~답십리길 방면으로 2019년 착공 및 2021년 12월 개통 예정인 연결 고가도로 추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해당 사업은 전농 답십리 뉴타운 및 청량리일대 차량 및 보행자 등 편의성을 높여주며, 주민들의 접근경로를 다양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청량리 뉴타운 개발을 통해 약 1만 8천여 세대 미니 신도시급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청량이 인근 홍릉에 약 4천7백여 개의 일자리가 들어서 바이오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라며 “다양한 이점 외에도 인근에는 경희대, 서울시립대, 고려대 등이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의 임대 수요 확보가 가능하며, 직장인들의 수요도 기대되고 있어 높은 임대 수요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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