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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이 선택한 제천시 킹즈락컨트리클럽

'골프왕'이 선택한 제천시 킹즈락컨트리클럽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10.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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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골프왕' 시즌 1 16회 촬영지 '킹즈락컨트리클럽'

올해 방송가의 화두는 단연 ‘골프’다. 단순 레슨 영상만을 제공했던 유튜브를 넘어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등장해 그야말로 골프 전성시대다. 덕분에 방송에 등장하는 골프장이 어디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 역시 커지고 있다.

TV조선 ‘골프왕’ 시즌 1의 16회 ‘레전드 축구왕들이 왔다’ 편에서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황선홍, 김병지, 최용수, 김태영)이 ‘골프왕’ 멤버 장민호, 이동국, 양세형, 이상우와 함께 명승부를 펼친 곳은 바로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한 킹즈락(King’s Rock)컨트리클럽이다.

‘골프왕’ 멤버들에게 수려한 자연경관과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전략적 코스라고 극찬을 받은 킹즈락CC는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려 공략에 대한 묘미를 더한 골프장으로 깎아지는듯한 암벽, 광활한 암반에 펼쳐진 연못, 울창한 소나무림 등 마치 자연 속에서 라운드 하는 느낌을 주는 곳이다.

최근 클럽하우스 라운지, 프로숍, 레스토랑 등 리뉴얼을 마친 킹즈락CC는 격조 높은 시설은 물론 친절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골프장을 찾은 골퍼에게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아시아 100대 골프장, 친환경 BEST 20 골프장’으로 선정되기도 한 킹즈락CC는 오는 21일 ‘골프왕’ 시즌 2 4회 촬영지로 다시 한번 시청자를 찾아간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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