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터브랜드 가치평가 '세계 35위' 152억 달러 달성
현대차, 인터브랜드 가치평가 '세계 35위' 152억 달러 달성
  • 김미영
  • 승인 2021.10.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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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현대자동차가 전세계 브랜드 종합 순위 35위에 랭크됐다.

실질 가치평가에서는 전년 대비 약 6% 증가한 152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엔 143억 달러였다.

현대차는 2005년 보다 브랜드 순위 49계단을 뛰어 올랐다. 브랜드 가치액수로는 117억 달러 만큼 뛰어오른 것. 지난 2005년엔 브랜드 순위 84위, 브랜드 가치 35억 달러였다.

2015년부터 7년 연속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다.

올해 초 출시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는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첨단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과 2족 직립 보행 로봇 아틀라스,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과 2족 직립 보행 로봇 아틀라스,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실시한 콤팩트 크로스오버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아이오닉 5는 BMW와 아우디 전기차를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상품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현대차는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모빌리티) ▲로보틱스(Robotics) ▲자율주행 등에도 활발히 투자하며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는 2028년에 도심 운영에 최적화된 전동화 UAM과 2030년대에 인접 도시를 연결하는 지역 항공 모빌리티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 인수를 마친 보스턴 다이내믹스와의 협업을 통해 로보틱스 사업을 확장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캐스퍼를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온라인 판매함으로써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을 향상시키기도 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