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니가 예쁜’ 레이싱 걸 엄미선
청순가련형의 섹시한 몸매를 갖춘 레이싱걸이 떳다. 활짝 웃음을 터뜨릴 때 덧니가 유난히 돋보이는 엄미선(23)씨가 그 주인공. 2002년 레이싱걸로 데뷔한 그는 현재 ‘인디고’ 프로 레이싱팀 소속이다.
최근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미혼 남녀 505명(남자 255명, 여자 250명)을 대상으로 ‘늦가을과 초겨울에 가장 생각나는 사람’을 물은 결과, 남자는 ‘짝사랑했던 여자’(26.3%)를 가장 많이 꼽은 반면, 여자는 ‘차 버린 남자’(21.6%)를 떠올린다고 답했다. 현재 ‘싱글족’인 엄씨도 한때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라며 예전에 ‘차 버린’ 남자가 생각이 나 가끔(?) 술 먹으면 서럽게 울기도 한다고 했다. 엄씨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저보다 키는 커야 되고요. 얼굴도 잘 생겼음 좋겠어요. 근데요. 썰렁한 옆구리가 더욱 허전해지는 초겨울인데 제 껀(?) 어디 있나요?”라고 애교스럽게 새로운 남자친구를 향한 구애를 펼쳤다.
다음은 엄미선씨(팬카페:cafe.daum.net/misunum)와 10문 10답.
1.신체 사이즈: 키 170cm, 34-26-37, 힙이 좀 크고 몸무게는 변동이 심함.
▲레이싱걸의 보배 엄미선 I 사진=지피코리아 6.인간을 평가하는 3가지 기준은: 밝은 성격, 상대방 배려하는 마음씨. 넓은 이해심. /지피코리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
예쁜 덧니로 섹시 '한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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