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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블랙박스 신제품 2종 11번가 단독 예약판매 실시

파인디지털, 블랙박스 신제품 2종 11번가 단독 예약판매 실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11.05 09:37
  • 수정 2021.11.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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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이 블랙박스 신제품 2종 출시를 맞아 11번가에서 단독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에 해당하는 신제품은 ‘파인뷰 GX303’, ‘파인뷰 R2 POWER’다.

새롭게 선보이는 ‘‘파인뷰 GX303’은 전방 QHD를 지원하는 초고화질 블랙박스로 내장형 Wi-Fi를 탑재해 터치 한 번으로 스마트폰과 실시간으로 연동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행 영상 스트리밍과 녹화 영상 다운로드, 펌웨어 업데이트 등의 기능과 블랙박스 설정 변경 등을 모두 앱으로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기존 대비 5배 빠른 속도의 5GHz Wi-Fi를 지원해 약 5초만에 녹화 영상을 다운로드 가능해 즉각적으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녹화영상의 효율적인 압축을 통해 화질 손상 없이 기존 제품 대비 약 5배 길게 저장하는 스마트 타임랩스 기능도 적용해 메모리카드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다른 신제품인 ‘파인뷰 R2 POWER’는 SUV에 특화된 28.8cm 대화면 룸미러 블랙박스로 초저전력 모드르를 지원해 30일 이상 주차 녹화가 가능하다. 제품은 스마트 룸미러와 블랙박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28.8cm 대화면으로 차량 순정 룸미러에 간편하게 설치해 사용한다. 탁 트인 넓은 화각으로 있어 뒷좌석의 짐이나 동승자의 시야 방해 우려 없이 안정적으로 후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차량에 발생하는 모든 충격을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 비사고 상황으로 추정되는 불필요한 충격을 안내 대상에서 제외하는 AI 충격 안내 1.0, 최신 단속카메라 정보뿐만 아니라 어린이 보호구역의 이면 도로까지 안내하는 안전운전 도우미 2.0 등 각종 운전자 편의 기능도 탑재했다.

이번 예약판매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십일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신제품 2종 모두 각각 300대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기간 내에 고객들은 정가 대비 파격적인 할인이 적용된 11번가 프로모션 특별 할인가 ▲파인뷰 GX303 15만 9천원 ▲파인뷰 R2 POWER 19만 9천원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외에 제품 출장 설치 서비스와 SD카드 리더기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제품을 도난당하거나 고객의 실수로 파손될 경우 새로운 제품으로 보상해주는 ‘안심플랜 서비스’, 추후 사고 발생 시에 전담 변호사가 과실 여부와 대응 방안에 대해 자문해주는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구매 후 포토후기를 남길 경우 파인뷰 GX303 구매 고객에게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2만원, 파인뷰 R2 POWER 구매 고객에게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의 혜택도 추가 증정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파인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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