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버거앤프라이즈가 11월에도 신규 매장 오픈을 이어가고 있다.

버거앤프라이즈는 지난 3일 충북혁신점, 4일 강릉교동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혁신점에서는 세트 주문 시 치즈프라이 무료 업그레이드, 1만원 이상 구매 시 불고기버거 무료 쿠폰을, 강릉교동점은 세트 주문 시 2천원 할인, 1만원 이상 구매 시 불고기버거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버거앤프라이즈 관계자는 “지난 2014년 인천 청라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12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하며, 국내최초 수제버거 딜리버리를 실시하였고, 키오스크 운영 등 빠른 고객 응대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소규모 점포에서도 적은 인원으로 운영할 수 있는 창업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오픈을 시작으로 버거앤프라이즈는 11월 중 안산그랑시티자이점을 비롯해 신규 가맹점 추가 오픈을 계획 중에 있다. 앞서 지난 3일부터는 극동방송을 통해 첫 라디오 CM송을 송출, 브랜드 모델인 배우 유진과 함께한 TV-CF 공개를 앞두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