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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 출범` 창원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 오피스텔 홍보관 오픈

`특례시 출범` 창원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 오피스텔 홍보관 오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11.08 10:00
  • 수정 2021.11.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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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3일 특례시 출범을 앞둔 창원시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자치재정력을 확보해 큰 규모의 도시 인프라 및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고, 지역 특성화 사업과 시민복지사업 등의 정책 추진을 신속히 할 수 있게 되며 이를 준비하기 위한 ‘기반 다지기’에 한창이다. 전반적인 사안에서 중소도시 기준을 벗어나는 만큼, 해당 지역에 관심을 갖는 부동산 수요자들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지역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래리움㈜이 공급하는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가 상남동 일원에 분양홍보관을 신규 이전 오픈했다고 밝히며 주목 받고 있다.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현장은 최적의 입지로 인식되는 창원업무지구 내에 들어선다. 지역 내 마지막 물량인 이 곳은 지하 3층 ~ 지상 10층에 오피스텔이, 지하 1층 ~ 지상 3층에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인근 창원중앙역을 통해 철도 이용도 용이하다. 추후 마산 ~ 부전 복선전철역 개통 시, 창원중앙역이 해당 구간을 통과하게 되어 부산에서 창원까지 30분 대 진입이 가능하고, 이용객의 수요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도로망의 경우 중앙대로나 원이대로 등 상가 인근 교통망을 통해 시내 권역 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그 외 지역은 25번 국도와 동창원 및 동마산IC 등으로 김해와 부산, 마산 및 진해, 대구 등 진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창원한마음병원도 바로 앞에 인접해 있어 체계적인 의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경상지역 내 단일 병원 중 가장 큰 규모로 꼽히는 병원인 만큼, 주변 경상권 외래환자 및 의료시설 내 근로자를 기반으로 한 배후수요도 잇따르고 있다. 또한 경남지방 병무청 및 조달청, 경남도청 등 교육기관 및 관공서가 가까이 위치해 탄탄한 행정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16,000명으로 예상되는 유동인구도 품을 전망이다.

초, 중, 고등학교 및 창원대학교가 위치해 교육 인프라 역시 충족하고 있고, 쇼핑 시설과 같은 생활 편의 여건도 갖췄다. 특히 창원대학교는 교직원과 재학생 등을 포함해 약 13,000명의 예상 배후수요를 누릴 전망이다.

끝으로 분양 관계자는 “금번 홍보관 이전 오픈을 실시하는 한편, 11월에도 분양을 지속하고 있다. 내년인 2022년 1월부터 창원 특례시로 거듭나는 만큼 한층 더 긍정적인 여건을 갖추어 나갈 전망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 해당 현장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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