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랭글러-글래디에이터 데칼 전문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 ​선봬

랭글러-글래디에이터 데칼 전문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 ​선봬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1.11.08 13:4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 후드 데칼

지프가 후드와 데칼 커스터마이징을 위해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Jeep Graphic Studio)’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는 희소성은 물론 가장 개인화된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과 시장 트렌드에 맞추어 랭글러 및 글래디에이터만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그래픽을 제공한다. 커스터마이징 그래픽을 지프가 직접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각각의 그래픽이 완벽한 핏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디자인되었다.

지프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질감이 느껴지는 텍스쳐 그래픽과 지형도 그래픽을 지원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방식으로 감성을 더한다.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 휀더 데칼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 변속기(시프터) 데칼

짐 모리슨 지프 북미 총괄 부사장은 "우리 고객은 지속적으로 최고품질의 4x4 맞춤형 그래픽을 요청해왔다”며 "이미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가 각자의 개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차량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제 지프 열성가들의 차량을 더욱 희소성 있고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에서 공식 판매되는 그래픽의 가격은 40달러(한화 약 5만원)에서 최대 165달러(한화 약 20만원)이며 3D 프린팅된 변속기 인서트, 후드 그래픽 및 휀더 인서트가 포함된다. 모든 그래픽은 지속 가능성을 감안해 최고 품질의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공식 스튜디오에서 판매되는 그래픽은 UV 손상 및 그래픽 손상에 대해 5년 또는 7년의 보증(부품에 따라 다름)을 제공한다. 여기에 정확한 그래픽 설치를 위한 가이드도 함께 제공된다. 해당 그래픽들은 국내에서도 해외 직구 방식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지프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