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셀토스’ 10월 美서 가장 빨리 판매됐다
기아 ‘셀토스’ 10월 美서 가장 빨리 판매됐다
  • 김미영
  • 승인 2021.11.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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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소형 SUV ‘셀토스’가 지난 10월 미국에서 가장 빨리 판매된 모델에 등극했다.

미국 온라인 자동차 검색 엔진 ‘iSeeCars.com’이 지난달 미국 차량 판매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셀토스는 구매자가 차량을 받기까지 불과 7.7일이 소요돼 가장 빨리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도요타 하이랜더 하이브리드로 판매에 평균 7.9일이 소요됐으며 혼다 CR-V는 9.0일로 3위, 도요타 시에나 9.4일, 기아 텔루라이드 9.8일, 메르세데스 GLS 9.9일, 혼다 CR-V 하이브리드 10.6일,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10.8일, 도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11.4일, 스바루 크로스트렉 11.5일 등으로 조사됐다.

크로스트렉은 지난 9월, 판매에 7.8일이 소요되며 1위 자리를 차지했으나 지난달에는 10위로 밀려났으며 셀토스는 크로스트렉 대비 판매날짜를 좀 더 앞당긴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미국에서는 총 25만대 이상의 신차와 중고차가 판매됐으며 신차의 경우 평균 31.7일이 소요돼 9월(24.6일) 대비 다소 판매 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업계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및 반도체칩 부족 사태 등 자동차 가격은 상승한 반면 부족한 재고와 넘쳐나는 수요 등으로 잠재적인 구매자들이 차량 구매를 단념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