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페르스타펜, 시즌 최다승 이미 등극 '해밀턴 마지막 뒤집기 나선다'
F1 페르스타펜, 시즌 최다승 이미 등극 '해밀턴 마지막 뒤집기 나선다'
  • 김기홍
  • 승인 2021.11.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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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한다.

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 또는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 둘중 누가 챔피언에 올라도 새로운 스타 반열에 오른다.

페르스타펜은 이미 지난 주말 멕시코 GP에서 시즌 9승을 올렸다. 다른팀 경쟁자들 누구도 남은 레이스를 모두 승리한다 해도 페르스타펜이 올린 9승과 최다동률을 이룬다.

현재 페르스타펜은 해밀턴과 드라이버 포인트에서 19점을 앞서고 있다. 남은 경기에서 페르스타펜이 리타이어를 하지 않는 이상 그를 뒤집기는 쉽지 않다.

무려 해밀턴의 8회 챔피언을 저지하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하는 젊은피가 된다. 게다가 20대 중반의 나이로 30대 톱드라이버들을 제치고 세대교체에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디펜딩 챔피언 해밀턴은 그리 호락호락한 드라이버가 아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결국은 승리를 쟁취해온 불굴의 사나이다. 게다가 현재 미하엘 슈마허와 동률인 7회 챔피언의 견장을 달고 새로운 F1 8회 챔프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서너발 이미 앞서 달아나고 있는 페르스타펜과 베테랑 챔피언 해밀턴의 노련미 가운데 누가 앞설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레드불 레이싱